소나무 뉴썬 “TV에 나온 모습에 충격… ‘하루 한 끼-13시간 안무 연습’으로 살 빼”

소나무 뉴썬 “TV에 나온 모습에 충격… ‘하루 한 끼-13시간 안무 연습’으로 살 빼”

기사승인 2015-07-20 16:17: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뉴썬이 매일 13시간씩 안무 연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6㎏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걸그룹 소나무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CUSHION)’의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6㎏ 감량했음을 밝힌 뉴썬은 살을 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1집 활동을 하며 실제보다 TV에서 뚱뚱하게 나오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야식과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만 먹는 걸 많이 줄였고 매일 13시간씩 격한 안무 연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하이디는 “처음엔 저희가 살을 빼기 위해 단체로 샐러드만 먹었다”며 “안무를 배우고 나서는 샐러드로는 몸이 못 버틸 것 같아 오후 4시쯤 밥을 한 끼만 먹으며 연습하다보니 단체로 살이 빠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쿠션’을 발매하며 컴백한 소나무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프로듀서 이스트웨스트(EastWest)와 래퍼 우노(WuNo)의 합작품인 동명의 타이틀 곡 ‘쿠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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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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