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김가네는 2015년 하반기 새로운 가치창조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김가네 경영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
김가네 본·지사 임직원 모두 참석한 이 행사에서 첫날에는 박정환 사장의 주도아래 ‘본지사 상반기 실적 발표 및 사업방향 협의’가 이뤄졌고 각 팀별 전략방안을 발표 하고 팀별 개선방향과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둘째날에는 전날 진행된 분임토의 형태를 이어받아 ‘회사가 쇠퇴하는 지름길’을 주제로 공개토의를 가졌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청해 '업무 시스템화와 효율적 목표설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2014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치킨방앗간 등 신규 브랜드 활성화 및 김가네 쌀눈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대고객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