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남모(22)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남씨 친구의 여동생이 신고했다. 이후 남씨가 발견된 아파트에서 약 1㎞ 떨어진 한 단독주택에서는 남씨 친구의 어머니인 이모(42·여)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었다.
남씨 친구의 여동생은 경찰에서 “남씨가 어머니를 살해하고 나서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나를 끌고 왔고, 이후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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