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는 한 40대 여성이 남편과 시아버지 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을 뿐 아니라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충격적인 것은 목사인 남편과 시아버지를 중심으로 집단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친정식구들까지 여기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여성은 자신뿐 아니라 10대인 두 아들도 어렸을 때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번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세 모자를 만나 3주간 집, 병원, 피해 장소를 동행 취재한 제작진은 “사건을 취재하면서 뜻밖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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