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장비 업체 노키아와 함께 5G·IoT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LG유플러스-노키아 차세대 기술 개발 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에 설립된 차세대 기술 개발 센터를 통해 5G 핵심 기술인 대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 저지연(Low Latency) 무선 접속 기술,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및 IoT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국내 연구소 개소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5G 및 IoT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시험, 결과 공유를 포함하여 기술, 장비 개발, 디바이스 등 개발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5G 기지국 개발 및 테스트, 코어망에서 단말까지 이어지는 모든 단계 시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5G 상용화 전 진화된 형태의 주파수 묶음(Carrier Aggregation) 기술, 스몰셀(SmallCell) 기술 등 LTE-A기술 개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게임 경기 중에 일어난 황당한 실수
[쿠키영상] 우린 꽈배기 사랑 중~
섹시-큐티-베이글녀 비니, 남심 흔들기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