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 8만3000원 인상

한국지엠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 8만3000원 인상

기사승인 2015-07-27 16:43: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2015년 임금교섭’에서 27일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한국지엠은 열린 21차 교섭에서 ▲기본급 8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00만원(2015년 말 지급) 등 임금 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한국지엠은 미래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의 안을 내어 잠정합의에 이른 만큼 노조원들의 현명한 결정으로 협상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노사가 하반기 연이어 계획된 신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조용할 틈 없네...축가 박진영-더원, 신접살림은 성북동, 이후 계획은?

[쿠키영상] “내 독 맛이 어때?”

모델 이봄이 “남심을 녹여 주겠어~”



hoon@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