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콜로라도에서 한 여성 경찰관이
숲 속을 순찰 중 수상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경찰을 경계하지도 않고,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양새가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보이지는 않죠.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아기 올빼미입니다.
여성 경찰관은 아기 올빼미에게 다가가
"안녕? 뭐하니?"라고 인사를 건네는데요.
아기 올빼미는 인간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조금씩 다가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인형 같이 사랑스러운데요.
영상 촬영이 끝나자 아기 올빼미는 숲 속으로 쪼르르 도망갔다고 하네요.
사실 아기 올빼미는 몸집이 작기로 유명한 '킨 올빼미'의 새끼인데요.
킨 올빼미는 성체로 자라도 몸길이가 17~20cm에
몸무게는 100g 정도밖에 되지 않고,
금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유튜브 Boulder County BOCC]
‘2선 퇴진’ 롯데 신격호의 인생사…우유 배달서 억만장자까지
고소왕 이미지 때문에 참았는데… 강용석 ‘불륜설’ 결국 기자 고소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이 짜다는 반응에 “시중 간장 10개 다 테스트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