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쯔위, 사나, 모모, 다현이 SNS에 ‘트와이스 TV’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31일 오전 쯔위, 사나, 모모, 다현은 트와이스 공식 SNS에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 트와이스 TV 하는 날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검은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멤버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31일 방송에선 떡볶이를 대하는 채영, 모모, 미나, 사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더불어 모모, 채영의 인터뷰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트와이스 TV’는 ‘식스틴’으로 선발된 트와이스 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함께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 트와이스의 방향성에 대한 가수 박진영의 언급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트와이스 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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