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 30분쯤 마을버스 안에서 앞자리에 앉아 있던 20대 여성 승객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 이외에 승객은 두명 뿐이었다.
피해 여성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가 피해 여성의 어깨에 음란행위 흔적을 남겨 공연음란이 아닌 추행 혐의를 적용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노골적인 엉덩이춤'…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드는 트워크(twerk)
[쿠키영상] 순찰 중이던 여성 경찰관이 숲길에서 만난 수상한 '이 녀석'의 정체는?
[쿠키영상] "너무 힘든데 안아주세요" 낯선 이 부탁에 선뜻 어깨 내준 사람들…'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