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10분쯤 김제시 남북로의 한 PC방으로 들어서는 A군(15) 등 중학생 3명에게 다가간 뒤 갑자기 “가진 돈 다 내놔라. 뒤져서 나오면 죽인다”고 협박, 16만5000원을 빼앗은 혐의(공갈)를 받고 있다.
특수강도죄 등으로 지난해 5월까지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최씨는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인근 차량에 부착돼 있던 블랙박스로 인상착의가 드러나 덜미를 잡혔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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