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UFC 선수 유니폼 전담제작...국내에는 내년 초부터 판매

리복, UFC 선수 유니폼 전담제작...국내에는 내년 초부터 판매

기사승인 2015-08-03 14:38: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리복은 UFC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협약을 맺고 앞으로 종합격투기(MMA) 선수들만을 위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s) 경기 전용 파이트 키트(Fight Kit)를 전담으로 맡아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UFC 파이트 키트는 파이터들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속도감, 편안함, 유연성 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또한 각각 선수의 유니폼에는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나라별 특징을 담았다.

지난달 11일에는 옥타곤에서 열린 코너 맥그레거와 채드 멘데스 경기에서 처음으로 UFC 파이트 키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UFC 파이트 키트는 공식 UFC 워크아웃 저지, 다양한 버전의 옥타곤 쇼츠, 옥타곤 스코츠(치마바지), 워크아웃 후디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는 내년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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