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60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7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따뜻한 무료 급식’은 지난달 11일 부산밥퍼나눔공동체를 시작으로 서울 구로 지역 지구촌사랑나눔(16-17일), 경기도 성남 안나의집(30일)까지 이어졌으며 임직원들은 사회취약계층에게 1700여 끼의 점심과 저녁을 제공했다.
또한 전체 6개 기관에 전달된 후원금 총 3000만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생수 지원, 가스 취사기 및 가스배관공사 등 무료 급식용 기자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