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3일 부친 신격호 총괄회장과 이야기를 나눈 건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약 5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 머물다 이날 오후 귀국한 신 회장은 도착 직후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롯데호텔을 찾았다.
신 총괄회장은 차남 신 회장이 “잘 다녀왔다”고 인사를 하자 “어허…”라며 짧게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도 동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누군가 앞에 있는 엉덩이를 만졌다?' 해수욕장 성폭력 예방, 이렇게 하자!
[쿠키영상]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무모한 추월이 부른 아찔한 교통사고
[쿠키영상]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에 멜로디데이 여은 지목...추론 근거 보니 '말근육 허벅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