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근 영상 공유 사이트에서는
'시체 몰카', '귀신 몰카', '누드 몰카' 등
다양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인기몰이하고 있는데요.
이번 '귀신 몰카' 영상에서는 제대로 당했습니다.
실험자가 말이죠.
처녀 귀신 분장을 한 두 명의 실험자가
달려오는 차량을 가로막고 놀래주려고
도로변에 숨어있습니다.
이내 몰래카메라 레이더에 차량 한 대가 들어오는데요.
실험자들은 때를 놓치지 않고 작전에 돌입합니다.
우선 '귀신 1호'가 차량 앞쪽을 가로막고 차량을 가로막는데요.
겁먹은 운전자는 그대로 후진을 합니다.
하지만 '귀신 2호'가 뒤쪽에서 나타나자 급히 차를 세우는데요.
결국 운전자는 귀신들의 손아귀에 벗어나기 위해
'귀신 1호'를 치고 달아납니다.
차에 치인 '귀신 1호'는 귀신답지 않게
무릎에 피를 줄줄 흘리며 괴로워하는데요.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실험자들은 "죽을 뻔했다"며
최고의 몰래카메라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실험자를 치고 달아난 운전자만 나무랄 수 없는 것이
저런 공포 상황에서 귀신이 차에 치여 다칠까 염려해
도망가지 않을 운전자가 어디 있을까요?
자업자득(自業自得)입니다. [출처=유튜브 papa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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