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패키지 구매 프로그램 중에는 ▲7년 자동차세 56만원+휴가비 30만원 등 86만원 할인 ▲ 선수율 15% 조건으로 초저금리(개월수에 따라 1.9∼3.9%) 할부+56만원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기아차는 또 K3와 K7 승용차, RV인 스포티지 구매자에게도 최대 150만원을 깎아주거나 초저금리 할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도 최근 출시된 2016년형 쏘나타 구매자에게 30만원 할인 또는 2.6%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종별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아반떼의 경우 차값의 7% 할인 또는 30만원 할인+36개월 무이자(선수율 20%)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판매조건으로 내걸렸다. 이밖에 에쿠스 구매자에게는 200만원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현대차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교사와 교직원, 공무원,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전 차종(에쿠스, 올 뉴 투싼, 쏘나타 PHEV 제외) 30만원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하기로 했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