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한화그룹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본사에 인접한 청계천 삼일교 아래 자투리 공간에 ‘한화 불꽃길’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는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 수변공간을 조성해 오는 7일 저녁 8시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공연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이번에 설치된 삼일교 ‘한화 불꽃길’에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부여했다.
삼일교는 1919년 3월 1일 종로의 탑골 공원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민족열사들의 행진으로 시작된 3.1운동을 기념해 이름 지어진 삼일로에 위치한 청계천 다리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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