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한·일전] ‘캡틴’ 조소현, 심서연 위한 아름다운 세레머니

[동아시안컵 한·일전] ‘캡틴’ 조소현, 심서연 위한 아름다운 세레머니

기사승인 2015-08-04 21:05: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캡틴' 조소현이 무릎 인대 파열부상을 입어 귀국한 심서연의 쾌유를 비는 골 세레머니를 펼쳤다.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9분 조소현이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조소현은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함께 부상당한 심서연의 유니폼을 들어보이며 쾌유를 빌었다. ideaed@kmib.co.kr

"아기는 낳았는데, 배는 그대로네?" 출산 후 14주 간의 몸 상태를 공개한 엄마

[쿠키영상] '화들짝' 오이 무서워 점프하는 야옹이

[쿠키영상] '실사판 근두운?' 하남시 구름 해프닝에 신기함도 잠시! 그새 걱정 "이거 환경오염이잖아~"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