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는 일본 전자업체인 NEC와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양사 CEO 및 CTO가 참석한 가운데 5G 이동통신 기술 공동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와 NEC는 이번 미팅에서 5G 시대 조기 구현을 위해 Massive MiMO 안테나, 10Gbps 밀리미터 웨이브 전송 등 5G 관련 기술 개발, 글로벌 5G 표준화 활동 협력,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및 가상화 분야의 솔루션 기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5G 시대에서는 다양한 장비업체와 서비스 제공업체가 어우러지는 통신 생태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KT는 평창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여러 업체와 5G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C 엔도 노부히로 사장은 “KT와 5G 기술 개발 협력과 동시에 5G 국제표준화 및 통신망 고도화에서도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ideaed@kmib.co.kr
"아기는 낳았는데, 배는 그대로네?" 출산 후 14주 간의 몸 상태를 공개한 엄마
[쿠키영상] '화들짝' 오이 무서워 점프하는 야옹이
[쿠키영상] '실사판 근두운?' 하남시 구름 해프닝에 신기함도 잠시! 그새 걱정 "이거 환경오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