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장현수(24·MF·광저우 푸리·사진 왼쪽)는 중국과 ‘인연’이 있는 듯하다.
장현수는 5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2차전에서 0대0으로 팽팽하던 전반 27분에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넣어 짜릿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 골은 장현수가 18경기 만에 맛본 짜릿한 A매치 첫 골이다.
공교롭게도 장현수는 올해 광저우와 5년 간 기본급만 총액 1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대박 계약’에, 다른 경기도 아닌 한일전에서 A매치 데뷔골까지 장현수에게 중국 땅은 특별한 곳일 수 밖에 없게 됐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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