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에어컨 보상 판매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Q9000은 7월 마지막 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배, 작년 동기간 대비 3배 성장했다. 이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기록하고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는 찜통 더위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삼성전자가 지난 7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도 한몫했다. 매장에서 ‘Q9000’을 구매하고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면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은 구형 에어컨을 바꿀 계획을 세운 고객들이 전기료 부담 없는 초절전 강력냉방 에어컨으로 교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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