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베페가 오는 20일~23일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에 앞서 ‘베페 베이비페어 100배 즐기기’ 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의 기본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베페 홈페이지와 베페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베페 홈페이지에 신규회원 가입을 하거나, 기존 회원의 경우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베페앱 다운로드 후 모바일앱의 '바코드'를 제시해 무료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작날과 이틀날 양일간 입장객 선착순 총 4000명(일 2000명씩)에게 마더플레이스 스트로우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등록대에서 명찰을 발급받은 후 전시장 입구 4곳(Hall A1, A3, B1, B2 입구)에서 입장 시 받을 수 있다. 또한 둘째 날인 8월 21일에는 임신부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목욕 타올’을 추가로 제공한다. 임신부 선물은 전시장 Hall A3 입구에서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보여주면 수령 가능하다.

유모차 대여, 셔틀버스 등 편의 서비스도 꼼꼼히 준비했다. 베페는 450대의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준비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차를 가져온 경우 주차요금 부담이 적은 송파 탄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베페는 탄천주차장 이용 고객을 위해 전시장 개장시간부터 10~15분 간격으로 탄천주차장(9시 첫 출발)과 코엑스 북문(18시 45분 마지막 출발)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참가기업 리스트와 전시도면 등을 베페 홈페이지와 베페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방문 전 동선 계획이나 현장에서 방문부스를 체크할 때도 유용하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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