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듀윌이 계리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6개월 단기완성반’을 오픈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6개월 단기완성반은 시험 공고 이후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의 최신 개정 내용을 반영한 개정판 교재를 추가 제공할 예정으로, 2016년 시험에 최적화 했다.

커리큘럼은 개념이해를 통해 기초실력을 다질 수 있는 기본이론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및 문제풀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출제 핵심을 확인하는 고득점 집중심화, 그리고 최종 실전 대비 과정인 실전연습으로 구성돼 있다.

과목별 교수진을 살펴보면 컴퓨터일반 최희준 교수, 금융상식 고범석 교수, 우편상식 권우주 교수, 한국사 박용선 교수가 강의를 맡았고, 샘플강의를 제공해 수강신청 전 강의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사와 컴퓨터 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으로 구성된 ‘3과목 대비반’과 컴퓨터 일반과 우편 및 금융상식, 한국사와 컴퓨터 일반,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상식으로 구성된 ‘2과목 대비반’ 중 선택 수강 할 수 있다.

Full HD 고화질 동영상 강의 외에도 스마트폰과 PMP, MP3강의를 제공해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탄탄한 기초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기초영어와 컴퓨터 입문특강 등 기초 특강을 무료 제공한다. 담당교수가 직접 답변하는 학습 상담 Q&A 등 학습관리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계리직 공무원은 각 시·도 우체국에서 전반적인 금융, 회계업무 등의 계산수납 업무와 우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18세 이상이면 학력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필기시험과목이 필수 3과목으로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직업안정성과 복리혜택이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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