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전성기캠프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8월 11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이 직접 봉사자로 나서 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전성기캠프의 참가자는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보건의료정책과, 노사발전재단, 서울시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과 함께 협력해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40여 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그 동안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전성기 캠프’ 역시 이런 맥락에서 기획되었다. 스스로를 돌아볼 겨를 없이 바쁘게 인생을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되새기고,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해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칠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전성기캠프의 프로그램은 ‘현재의 나를 인정하고 지금의 행복 즐기기’, ‘소중한 과거 추억여행’, ‘더 나은 나의 미래 인생 그리기’라는 큰 주제에 맞춰 난타공연 등으로 짜여져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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