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최상의 환경 갖추고 오리지날 혈통견 분양… 7년 품질 보증서 발행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000만명으로, 관련 시장 규모도 1조4300억원대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까지 6조원 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반려견 분양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대형견에 대한 선호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 대형견은 우람한 크기 때문에 믿음직스럽고 영리한데다 특유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

하지만 대형견 분양에 앞서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내 대형견 농장 90% 중 40%는 감옥 사육, 20%는 더러운 출산 환경 속에서 자란 대형견을 분양하고 있으며, 대형견 분양 시 최소 100평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지만 국내 대형견 분양샵 중에는 기준에 맞는 곳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자동차 낚시 매물 만큼 분양견 정보도 낚시 매물이 많고, 분양 1위 업체라는 곳이 알고 보니 5~20평 남짓의 규모인 경우도 상당하다”며 “대형견을 분양 받을 생각이라면 제대로 된 견사 시설을 갖췄는지, 분양하는 해당 개의 종견은 보유하고 있는지, 최소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 공간을 갖추고 있는지, 정식 허가 업체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식 애완동물 사업자 및 판매업 등록업체인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대도시에서 60~90분 거리 교외에 위치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푸르른 주변 경관으로 애견샵이나 기존 농장들과는 전혀 다른 국내 최대 규모의 분양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1997년 설립 이후 10만여 명의 분양 회원을 유치했으며, 전국에서 대형견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양 명소로 자리잡았다.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메리칸 아키다, 사모예드, 알래스칸 맬러뮤트, 그레이트 피레니즈, 달마시안 등 뛰어난 인물과 혈통을 가진 대형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15년간 연구개발로 대형견을 실내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르기 좋은 사이즈와 스타일로 브리딩하는데 성공했다. 5~13만 원 상당의 최상급 수입사료와 각종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은 물론 15명의 테크니션, 애견 훈련가, 미용사 등 애견 관리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집중관리한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분양 후 무려 7년간 혈통에 대해 보장하고 있는 것은 물론, ▲무료 케어서비스 ▲홈 닥터 서비스 ▲교배 할인 서비스 ▲자견 수매 서비스 ▲동물병원 할인 ▲대형견 용품 할인 ▲훈련소 소개 및 도그쇼 출진 알선 ▲애견 정보 제공 등의 펫 매니지먼트 서비스로 분양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책임진다.

국내 유일 홈 배송 서비스로 보다 안전하게 반려견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대형견 전문가와 상담 후 주문을 완료하면 베테랑 전문가들이 고객이 주문한 요구 조건에 맞춰 분양견을 선별한 뒤, 파보, 홍역, 코로나 등 중대질병에 관한 건강검진을 실시, 영양제를 투여하여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3000평 규모의 양평 본점과 250평 규모의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형견 분양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dpark.kr) 또는 전화(1688-962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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