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업계 최초 Mobility 분야 최우수상 수상

한국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업계 최초 Mobility 분야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5-08-12 14:48: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업계 최초로 ‘레드닷 어워드 2015, 디자인 콘셉트(Reddot Concept Award; Design Concept)’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2종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는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부스트랙(Boostac)’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의 모빌리티(Mobility) 분야에서 타이어 기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가 최초이며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및 항공, 선박 기업들을 선도하는 미래 디자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부스트랙’은 혁신적인 미래형 타이어를 발굴하는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 공동 연구로 탄생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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