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사명 ‘벅스’ 변경… 양주일 신임대표 선임

네오위즈인터넷, 사명 ‘벅스’ 변경… 양주일 신임대표 선임

기사승인 2015-08-12 16:56: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은 11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벅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양주일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주일 대표는 NHN에 입사해 게임제작지원그룹 그룹장, UIT센터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NHN엔테테인먼트 서비스개발랩장을 거쳐 2014년 8월부터 NHN티켓링크 대표를 맡고 있다.

벅스는 1000만명 이상 가입자와 430만 곡 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음악 브랜드다. 벅스는 “음원 투자 및 유통권 확보, 유명 아티스트 공연 추진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양주일 신임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차별화 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업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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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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