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다음 달 단독 콘서트 ‘라스트 나이트 인 서울(LAST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준호는 다음 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스트 나이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중순에는 일본 솔로 앨범 1~3집의 히트곡이 담긴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의 한국어 버전이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준호가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고베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5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일본 솔로 콘서트 ‘라스트 나이트 인 재팬(LAST NIGHT IN JAPAN)’의 앙코르 공연이자 2PM 멤버들 중 최초로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다.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은 2011년 준호의 첫 일본 솔로 앨범 ‘키미노코에’, 2집 앨범 ‘필(Feel)’, 지난달 15일 발매된 3집 앨범 ‘쏘 굿(SO GOOD)’에서의 히트곡들로 채워졌다.
일본 첫 솔로 앨범 ‘키미노코에’는 오리콘 주간차트 3위, 두 번째 앨범 ‘필’과 세 번째 앨범 ‘쏘 굿’은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스트 나이트 인 서울’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자리인 만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선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회원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일반인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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