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존 북경현대기차 김태윤 총경리는 북경현대 4, 5공장 건설 담당 상근자문으로 북경현대기차 노재만 전 총경리는 중국전략 담당 상근고문에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중국사업 부문 전반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는 한편,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자동차 중국전략담당을 맡았던 최성기 사장은 고문으로,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를 맡았던 소남영 부사장은 자문에 위촉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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