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프로야구] 잠실라이벌전, LG가 두산에 9회 4:2로 앞서

[이시각 프로야구] 잠실라이벌전, LG가 두산에 9회 4:2로 앞서

기사승인 2015-08-20 21:51: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두산과 LG의 잠실라이벌전에서 LG가 4:2로 앞서고 있다.

LG 선발 루카스는 1회초 연속 중전안타와 김현수에게 볼넷을 내주고 1사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으나 양의지와 로메로를 슬기롭게 잡으로 무실점으로 넘겼다. 2회에도 병살타로, 3회와 4회는 각각 삼자범퇴로 두산을 압박했다. 6회초 민병헌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으나 위기를 잘 넘기고 7회초 진해수와 교체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의 호투로 경기를 풀었다.

이날 LG는 1회 2점, 3회 1점, 7회 1점 등 4점을 얻었고, 두산은 6회와 8회 각각 1점씩을 얻었다. LG는 마무리투수로 봉중근을 올렸다.

LG 최경철은 8회 공격에서 노경은의 공에 헬멧이 아닌 뒷목을 맞고 쓰러지기도 했다. 노경은은 몸에 맞는 볼 이후 한덕주와 교체됐다.

kt(선발 옥스프링)와 한화(선발 송창식)의 경기에서는 kt가 2회 3득점으로 승기를 잡은뒤 5회 1점, 7회 다시 3점, 8회 1점 등 8점을 얻으며, 2회와 3회 김경언과 폭스의 홈런으로 각각 1점을 얻은 한화에 8회까지 앞서고 있다.


SK(선발 김광현)와 넥센(선발 밴헤켄)전은 10회 연장까지 3:3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편 NC-삼성, KIA-롯데 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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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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