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코리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및 압구정본점 30주년을 기념하며 21일 브랜드 오너셰프 쓰지구치의 ‘슈거아트쇼’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미 전 세계적인 Sweet(디저트류) 분야에서 ‘예술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쓰지구치 셰프는 검은색 화판(Wall)에 흰색 머랭(달걀 흰자 거품)으로 단 10여분 만에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용’을 그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압구정본점에 방문한 모든 이를 감탄하게 했다.
검은색 화판에 흰색 머랭으로 백색 용을 그린 쓰지구치 셰프는 먹는 식자재 머랭을 마치 그림 물감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렸다.
또한 백색 용이 완성 된 후 휴대용 가스토치를 사용, 머랭 표면을 살짝 익히자 순식간에 달콤한 향내가 식품관 전체를 가득 채우며 현장 방문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쓰지구치 셰프는 "슈거아트쇼 관람은 물론 몽상클레르 매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보다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몽상클레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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