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경기에서 경기도 유소년축구팀은 중국을 3대1으로 완파했지만 북한 4.25 체육단에는 0대3으로 패했다.
강원도팀은 강호 크로아티아팀을 1대0으로 꺾었다.
경기가 열린 5.1 경기장에는 5만명이 넘는 북한 관중이 찾아 응원을 펼쳤다.
평양에서 7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남북 각 2팀과 중국, 브라질 등 총 6개국 8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오는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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