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외국인 투수 로저스가 완봉 역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로저스가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완봉승을 거둔 가운데 3대 0으로 승리했다. 로저스는 국내 무대 네 번의 등판에서 완봉승 두 번, 완투승 한 번을 기록했다.

삼성은 홈런포함 5타수 5안타를 몰아친 구자욱의 활약속에 롯데를 15대 4로 이겼다. KT는 마르테의 결승타로 두산을 4대 3으로 물리쳤고, NC는 SK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LG는 박용택의 끝내기 안타로 넥센을 4대 3으로 이겼다.

'알몸으로 말 타는 애마부인?'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캠페인...SNS 타고 '후끈'

[쿠키영상] 장기 팔아 살아가는 네팔의 '신장 마을'...성인 대부분 신장이 '한 개뿐'

[쿠키영상] 5년의 연애 기간 동안 '첫키스'까지 소중히 지켜온 커플, 결혼식에서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