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2일 밤 인천 송도에서 고객 300명을 초청해 국내와 미국에서 생산된 쏘나타 차량을 시속 56km의 속도로 정면 충돌하는 실험을 했다.
현대차는 두 차량 모두 파손 정도가 비슷했고 에어백도 정상 작동했으며, 실험용 인형이 부서진 정도에 따라 승객보호 수준을 평가한 결과도 둘 다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일부 고객들이 국내에서 만든 내수용 차량보다 해외 공장에서 만든 차량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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