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PD인 A씨는 전날 밤 송파구 신천동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대학생 B씨(20·여)와 술을 마시다 B씨가 취하자 잠실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토한 게 옷에 묻었다”며 화장실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가 이날 새벽에 문자메시지로 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순순히 응해 성관계했을 뿐, 강간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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