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제2의 카라’ 수식어, 부담감보다는 책임감 들어”

에이프릴 “‘제2의 카라’ 수식어, 부담감보다는 책임감 들어”

기사승인 2015-08-24 18:18: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제2의 카라’라는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의 발매 기념 공연이 24일 오후 4시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진행을 맡은 MC 딩동과 함께 에이프릴의 여섯 멤버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참석했다.

에이프릴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카라에 이어 ‘제2의 카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멤버 소민은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더 많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민은 “선배들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가 똘똘 뭉쳐서 화이팅 넘치게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드리밍’의 음원을 공개한 에이프릴은 오는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이재명 “北이 먼저 포격?” vs 하태경 “또 괴담?” SNS 설전...'지금이 저런 소리들 할 때냐?

[쿠키영상] 'G컵 글래머 모델의 섹시한 비키니'…풍만한 몸매 뽐내는 케이트 업튼

[쿠키영상] '진짜 사나이' 한채아 "일병, 이병, 삼병?"...엠버 뺨치는 新군대무식자 등극"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