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평균 나이 17.5세…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

에이프릴 “평균 나이 17.5세…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

기사승인 2015-08-24 18:44: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자신들의 평균 나이가 17.5세로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고 밝혔다.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의 발매 기념 공연이 24일 오후 4시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진행을 맡은 MC 딩동과 함께 에이프릴의 여섯 멤버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참석했다.

멤버 소민은 에이프릴의 매력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우리의 평균 나이가 17.5세로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면서 “어린 나이인 만큼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 채원은 그룹명에 대해 “두 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4월이란 뜻”이라며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는 기분 좋은 따뜻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원은 “최상을 뜻하는 에이(A)와 사랑스러운 소녀를 뜻하는 프릴(Prill)의 합성어”라는 의미도 있다며 “두 가지 의미를 합쳐 따뜻함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란 의미”라고 전했다.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드리밍’의 음원을 공개한 에이프릴은 오는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이재명 “北이 먼저 포격?” vs 하태경 “또 괴담?” SNS 설전...'지금이 저런 소리들 할 때냐?

[쿠키영상] 'G컵 글래머 모델의 섹시한 비키니'…풍만한 몸매 뽐내는 케이트 업튼

[쿠키영상] '진짜 사나이' 한채아 "일병, 이병, 삼병?"...엠버 뺨치는 新군대무식자 등극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