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4대 천왕’ 정형돈의 출연에도 ‘힐링캠프’는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3.5%)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저조한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정형돈이 출연해 육아 예능, 국민 MC 유재석 등을 언급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1%, MBC ‘다큐스페셜 머슬녀 전성시대’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