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과 2020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 한화 약 40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손흥민은 박지성과 이영표, 이청용과 기성용 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13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토트넘이 레버쿠젠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이적료 3000만 유로는 아시아 선수의 이적료 가운데 최고 금액이다.
손흥민이 뛰게 될 토트넘은 이영표가 뛰었던 런던 북부의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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