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준 EPL 20개 구단의 선수 평균 연봉은 227만3277파운드(약 41억7000만 원). 이에 비해 독일 분데스리가 18개 팀의 선수 평균 연봉은 145만6565파운드(약 26억7000만 원)로 EPL의 64% 수준이다.
레버쿠젠에서 연봉 43억원가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이 EPL로 무대를 옮기면 양 리그의 평균 연봉 차액만큼을 더 받더라도 당장 58억원 정도를 손에 쥘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는 35억 원을 받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 연봉의 1.6배에 이르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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