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와 빌트 등 독일 언론은 도르트문트가 약 40억원의 이적료로 박주호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주말 안에 이적 작업이 완료되고 내일 박주호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2013년 스위스 바젤에서 마인츠로 이적해 두 시즌동안 수비와 미드필더에서 주전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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