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쌍둥이 서언-서준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이날 사랑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서언-서준을 친누나처럼 챙기며 듬직한 누나 포스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인데요.

지난 제주도에서의 슈퍼맨 가족 만남 이후,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사랑과 서언-서준, 이날 장난꾸러기 서준은 사랑이 오기만을 기다린 듯 동화책을 들고 사랑누나 곁으로 종종걸음으로 쫓아가 “이거 읽어!”라고 외치며 큰 관심을 보였고, 이어 서언은 사랑과 시소를 타며 오붓한 놀이 타임을 가진 후, 사랑이 옆에 찰싹 붙은 채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사랑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어엿한 누나로 변신했는데,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 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이르고, 이어 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곤 같이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랑과 쌍둥이 서언-서준의 초특급 서프라이즈 만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벌써 누나 노릇도 하고 오구 기특해~”, “서준이 사랑이 등장에 동화책 마니아가 다 됐네! 다 됐어~”, “사랑-서언-서준 남매 케미가 바로 꿀 케미네~ 깜찍이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김구라 “이혼 후 17억 빚 내가 가져간다”발언에 가계부채 경위까지 관심… “왜?”

롯데의 강민호~ 신소연의 강민호~ “12월 결혼”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열애 인정도 안 했는데 결별… YG “사생활, 언급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