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한 달 간 레시피 책임진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한 달 간 레시피 책임진다”

기사승인 2015-09-01 11:5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일 (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재료 ‘무’의 알찬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요리 시작 전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1~2인 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며 “냉장 보관력이 뛰어난 무로 길게는 한 달까지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무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 하나로 밥-국-반찬 3종 세트를 완벽히 완성시키고, 게다가 얇은 층의 고추기름이 매력적인 매콤한 버전의 뭇국 레시피도 추가로 공개됩니다.

뿐만 아니라 무조림도 고춧가루가 듬뿍 들어간 매콤한 한국식 조림과 가다랑어포를 넣은 달달한 일본식 간장조림이 각각 소개 돼 남녀노소는 물론 어린 아이들의 반찬으로도 활용도 만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주 실습시간에는 ‘무생채’를 주제로 선배 팀(윤상, 김구라)과 후배 팀(송재림, 윤박)이 각각 요리에 나서는데, 벌써부터 결과물에 대한 백선생의 반응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주부터 합류한 송재림은 요리 중간 중간에 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내 중요한 팁을 열심히 필기하며 신입생다운 면모를 보였고, 또 “무 반찬 같은 기본 요리를 했을 때도 ‘이 정도의 맛이 난다’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기본적인 것부터 정말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제공=tvN]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발표] 전체 대학 명단…정부재정지원가능 外

개리 뿔났다 “섹스 동영상? 나 절대 아니야!”

[새우젓의 시선] 엑소 수호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도 넘은 악성팬들 루머 생산 행태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