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한국GM이 권역별 딜러사 5곳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한국GM은 대한모터스·삼화모터스·스피드모터스·아주모터스·SS오토 등 5개사에 계약 갱신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근 통보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의 차량 판매는 과거 대우자동차판매가 맡았지만 현재는 복수 딜러사가 관할 권역의 판매망을 갖는 체제다.
한국GM 관계자는 "사업 전반에 대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끝에 판매 시스템을 효율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딜러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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