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30세 연하 여성과 재혼···교황에게 주례 부탁

마라도나, 30세 연하 여성과 재혼···교황에게 주례 부탁

기사승인 2015-09-03 14:45:55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아르헨티나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감독인 디에고 마라도나(55)가 30세 연하 약혼녀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2일(현지시간) 마라도나가 30살 연하의 로시오 올리바(25)와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예식은 로마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마라도나는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체스코 교황에게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바티칸에 방문해 교황과 대면한 적이 있다.

한편 마라도나는 지난달 27일 이혼한 전 아내 클라우디아 비야파네가 자신의 돈 750만파운드(약 137억원)를 훔쳤다며 고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약혼 상태였던 로시오 올리바가 자신의 귀중품을 훔쳐갔다고 고소하기도 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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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
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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