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를 활용한 주름패치 '아크로패스'를 제조 및 유통하는 ㈜라파스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 43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anton Beauty Expo)에 참가해 자사의 안티에이징 패치 ‘아크로패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전문박람회이며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와 더불어 중국 및 아시아 지역 대표 전문 미용전시회이다.

라파스는 20개국, 2,500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아크로패스(ACROPASS)'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를 맞을 예정이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8월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 중국 위생허가증을 획득하여 'ACROPASS(현지 제품명)'를 판매하고 있다. 라파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내 유통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라파스의 독자적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을 적용한 ‘아크로패스’는 간편하게 피부에 붙이는 패치의 장점과 자가 투여 방식의 효율적인 약물 전달 기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마이크로 구조체 형태로 굳혀진 히알루론산 등의 유효성분들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표피 안쪽까지 들어가 체내 수분과 만나 피부 속 깊숙한 곳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유효성분 전달율이 높아 즉각적이고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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