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중고차 카페 행복한소원카가 중고차 시장에서 두터운 신뢰로 주목받고 있다.
4일 국내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신규등록 기준으로 이미 신차 등록대수를 훨씬 넘어섰다.
중고차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중고차 거래를 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봐야만 손해 보지 않고 만족스러운 거래를 할 수 있다.
우선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을 반드시 조회해 보고 최근에 점검한 성능점검표를 확인해 봐야 한다. 또한 압류나 구조변경, 영업용이었는지 여부는 자동차 등록원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시운전을 할 때는 고속주행 시 성능을 체크하고 주행거리가 짧은 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 거래에 자신이 없다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정직한 중고차 거래 업체를 선택하거나 중고차 거래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카페에서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행복한소원카는 중고차량의 구매와 판매 등 정보를 공유하고 허위매물과 사기광고 없는 양심적인 거래를 목표로 한다. 특히 딜러거래전산을 오픈해 차량가격을 원가로 진행하며 법정 수수료 2.2%을 국산차 10만원, suv 15만원, 수입차 20만원으로 책정해 부담을 낮췄다. 또한 차량 출고 시 행복한소원카의 1등 공업사, 1등 정비사가 직접 차량 점검을 거치고 출고하기 때문에 차량문제 발생시 100% AS를 보장한다.
김종욱 대표는 “행복한중고차는 중고차량 구매 및 판매정보 공유하는 커뮤니티”라며 “카페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원하는 중고차를 원가진행으로 판매를 하고 불만 없는 중고차카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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