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헤드라이너’ MC 최여진 “DJ 빅맥으로 데뷔해 클럽계를 접수하고 싶다!”

[쿠키영상] ‘헤드라이너’ MC 최여진 “DJ 빅맥으로 데뷔해 클럽계를 접수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5-09-07 00:1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헤드라이너’ MC 최여진이 DJ 킹맥과 숀에게 디제잉을 배우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최여진이 DJ 킹맥과 숀의 친절한 디제잉 장비 사용법 강의을 듣고 바로 실전 연습에 들어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특히 최여진은 DJ 킹맥과 숀이 설명하는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리듬을 타며 수준 높은 디제잉 센스를 뽐내 주위를 놀라게 합니다.

디제잉을 처음 배웠다는 최여진은 제작진에 소감을 전하며 “너무 재미있다. 오늘은 조금 배웠지만 다음번에 하면 날아다니듯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DJ 빅맥으로 데뷔해서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클럽계를 접수하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어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DJ 킹맥과 숀에게 “스승님 더 가르쳐주세요.”라고 애교스럽게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DJ 킹맥, 숀, 스케줄원, 샤넬, 액소더스의 디제잉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퍼포먼스 영상이 ‘헤드라이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는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킹맥! 디제잉 잠깐 들었는데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DJ 숀 디제잉 얼른 보고 싶다.”, “스케줄원 디제잉 스킬 장난 아니다.”, “샤넬 디제잉에는 남자 DJ에게 없는 감성적인 무언가가 느껴진다.”, “액소더스가 어떤 디제잉 보여줄지 궁금하다.” 등 기대에 찬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시청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헤드라이너’는 오는 9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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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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