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Mercedes-Benz Starview)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는 최고의 영상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에도 SONY CMOS Image Sensor가 적용되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고 초고화질의 Full HD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충격 발생 시에 생성되는 녹화파일은 내장 메모리와 SD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는 이중 안심기능으로 영상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GPS가 장착된 제품으로 안전운행 구간 안내가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을 PC뷰어를 통해 확인 시 지도상의 위치까지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명칭: MB Starview)과 Wi-fi로 연결해 녹화된 영상 및 라이브 뷰 영상 확인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의 다국어 지원 기능 등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는 전방과 후방 녹화가 가능한 2채널 제품, 전방 녹화 기능만 제공하는 1채널 제품이 각각 32 GB 또는 64GB 메모리로 나누어 4종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부가세 포함35만원부터 44만원(메모리 용량 및 채널 수에 따라 상이)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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