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산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간 25개 자동차 제조 수입사 가운데 광고매체나 전시장 등에 에너지 소비효율을 허위로 표시해 적발된 사례가 24개 업체, 325건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벤츠가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요타 30건, BMW 29건 등이 뒤를 잇는 등 수입차 회사들이 다수 적발됐다.
국내 제조사 중에서는 기아차가 21건, 현대차가 11건 적발됐다.
정 의원은 관계 당국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 적극적으로 공개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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