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여성들 피부노화 느낄 때는? '탄력 떨어질 때'""

"아이오페 "여성들 피부노화 느낄 때는? '탄력 떨어질 때'""

기사승인 2015-09-10 11:17: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이오페는 뷰티 & 패션 매거진 ‘슈어’,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과 함께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여성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탄력 저하’, 개선하길 바라는 노화 현상은 ‘종합적’이라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 나이를 결정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 탄력 저하’(59%)를 선택했으며, 눈가와 눈 밑 주름(18%), 기미와 잡티(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런 노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기대하는 개선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탄력 개선(27%), 주름 개선(25%), 피부톤 개선(17%), 잡티 및 색소침착 개선(17%) 등으로 다양한 답이 나와, 현대 여성들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통해 특정 노화 현상 한 가지를 개선하기보다는 복합적인 노화 현상을 한 번에 개선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를 20대 중, 후반에 처음 느꼈으며 이후 도미노와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을 30대 초반에 실감해 불과 몇 년 사이 빠른 속도로 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은 조금만 피곤해도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얼굴을 보았을 때(29%), 메이크업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얼룩덜룩한 피부톤(29%), 주름이 깊어진 걸 발견했을 때(22%) 등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다.

3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안티에이징 크림 복수 사용자가 20대 대비 1.4배 많았으며,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스킨리포트 조사를 통해 응답한 64%의 여성이 주름, 미백 및 다양한 노화 징후를 한 번에 해결하길 바란다는 응답을 해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오페 지니어스 김현정 책임연구원은 “아이오페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는 노화 연구의 일환으로 고객의 피부 노화 사례를 수집하면서 노화의 다양한 증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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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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